컴퓨터공학과 현실 과 전망에 대한 이야기

    컴퓨터공학과 현실과 전망

    많은 컴공과 학생들이 컴퓨터 공학과의 현실과 전망 이나 적성등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겁니다. 

    컴공과의 현실은 어떤지? 전망은 좋은지? 내가 적성에는 맞는지? 학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이 궁금증들을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컴퓨터공학과의 현실과 전망

    최근의 컴퓨터공학과의 인지도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서 하늘 높은지 모르고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컴공 코인이 떡상한다고 불릴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최근에는 서울대 의대를 위협할 정도로 정시 합격선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공학과 현실

     

    컴퓨터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인해서 인지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전망이 그만큼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전자, 화학, 기계분야가 취업깡패라고 불리며 인기가 많았다면 지금은 컴공이 대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들 궁금해하는 점! 컴공과의 인기가 거품이 아닐지? 컴공과로 가도 좋은게 맞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저의 대답은 무조건!! 컴공으로 진학하라 입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고 전망이 좋다고 해서 아무의미없이 컴공과로 진학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접할수는 있지만 아무 준비없이 덤비거나 혼자서 책과 인강으로 독학하며 홀로 공부하다 중도포기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덤벼들기 보다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컴퓨터공학과 현실

    컴퓨터공학과 적성이 나와 맞을까?

    컴퓨터공학과를 진학했거나 예정인 학생이라면 내가 컴퓨터공학과와 적성이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진학하기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오던 사람들은 고민이 없겠지만 시작을 하기 전이나 성적에 맞춰서 진학하게 된다면 고민이 많을 겁니다.

     

    적성이 맞는지 알아보는 것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게임"을 이용하는 방법이죠.

     

    프로그래밍적 사고를 넣어둔 게임으로 Lightbot - 프로그래밍퍼즐 이라는 게임입니다.

    프로그래밍적 사고라는 것은 어떤 동작이 어떻게 진행되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에 대해 모든 것을 생각해 코드를 짜는 사고를 뜻합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Lightbot - 프로그래밍퍼즐 이라는 게임을 통해서 경험을 해볼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내가 프로그래밍에 대해 적성이 맞는지에 대해 간단히 체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적성이라는 것은 능력 발현의 가능성을 뜻합니다. 단순히 처음 접해본 것으로 인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래밍은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매번 새로운 것을 해야하고 새로운 답을 찾아내야 하는 만큼 적성은 지금 당장 나타날 수 있지만 추후에 나타날수도 있는 법이니 조금더 노력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컴퓨터공학과의 과정

    컴퓨터공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면 가장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부터 시작을 해 웹 프로그래밍 응용프로그래밍,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와 같은 기본과정을 다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끝낸다면 바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또 아닙니다.

    대학에서 알려주는 학문은 현재 트랜드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학문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실제 기업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나 실무 기술에 대해서는 배울 수 없습니다.

     

    전문교육기관이나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배운 비전공자가 더 기술력이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컴공과를 갈 이유가 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 계실겁니다. 하지만 컴공과를 가게되면 관련된 기회도 많이 접할수 있고 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이 주가 되기 때문에 관련 활동이나 동아리, 그룹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얻을 기회를 접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실무보다는 기본적인 깊이있는 학문을 배우는 과이기 때문에 여러 인프라를 통해서 자신만의 실력을 갈고 닦아 나가야 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공부 순서

    컴퓨터공학과를 진학하면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접하실 겁니다.

    그래서 어떤 언어를 우선적으로 공부해야하나 어떤 순서가 좋은가등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 해보셨을거에요.

     

    전공을 대비해서 공부를 한다면 C, C++, JAVA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기개발이나 취업이 목적이라면 진로방향을 우선 설정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라고 해도 웹, 앱, 게임, 응용등 여러가지 진로방향이 있어서 각각의 사용 언어들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웹은 python, java, jsp, html, css등을 이용하고 앱은 java, object -c, swift 등을 사용합니다.

    게임은 C, C++ , C# 등을 이용하고 응용은 전반적인 언어들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어떤 분야로 갈지 진로를 정한 뒤에 공부를 하는 것이 맞지 공부를 미리 해놓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니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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