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필기 독학 2020년에도 가능할까?

정기 기사 시험이 치러지는 날이면 정보처리와 전기기사의 시험장은 늘 북적이곤하죠.

 

아무래도 취업시 가산점이 많고, 또한 취득 후 어떤 직종에서 일하기에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중에서도 아마도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준비해온 정보처리기사 수험생들은 필기를 독학을 격파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2020년도 부터는 필기 및 시험과목이 변경됨이 고지되면서, 변경 전 마지막 합격 열차를 타려는 수험생들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2019년도 제3회 정기기사의 필기 시험 날짜는 8월 4일 토요일이며, 합격 발표 예정날자는 8월 30일입니다. 이후 실기시험의 원서를 접수한 후, 시험은 10월 12일에 시행, 그리고 합격자는 11월 1일에 발표하게 되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컴퓨터 과목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점차 발전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자격증의 시험 과목 또한 계속하여 변경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민감한 학문이기에 어쩔 수 없는 듯 한데요. 이에 따라 2019년도 정보처리기사의 필기 시험은 그동안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독학으로 많은 분들이 취득했고 저또한 그랬지만 2020년도 첫시험에 응시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살짝 변경된 시험 방식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도 정보처리기사의 시험과목은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 데이터통신 등이며, 2020 정보처리기사의 경우네는 소프트웨어설계,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그래밍언어활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로 변경된 것이죠.

 

 

많은 분들이 당황할 만큼, 시험과목이 변경이 고지되었고, 이에 따라 이제까지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독학으로 해왔던 기출문제 분석이 다소 요원해질 수도 있어, 2020년에 첫 자격증 시험에 꼭 응시해야 하는 분들이 아닌 경우에는 일단 첫번째 시험의 기출 문제 등을 본 후에 다음 회차에 응시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험이 바뀔 때마다 공개문제 등을 통하여 수험생들의 시험 적용을 돕고 있지만, 변경 후 첫번째 시험은 아무래도 여러 모험이 따르므로, 일단 필기를 혼자 독학으로 준비하는 분들은 올해 시험에 올인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싶고, 이후 낸년도 첫번째 시험은 일단 관망세가 좋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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